조회수 2009
작성자 kskd
제목 가와사끼병 치료 후 예방접종

가와사끼병 치료를 위해 고용량 면역글로불린(IG) 사용 후 예방접종 기본규칙

 

1. IG 치료 후 고려해야 할 사항은 금기사항(contraindication), , 백신 접종으로 인해 심각한 이상반응이 나타날 가능성이 높은 경우를 의미하는 것이 아니며, 주의사항(precaution), , 백신 접종할 때 면역형성이 저해되거나, 접종을 연기해야 하는 상황이라는 것을 이해해야 한다.

예를 들어, 홍역 또는 수두가 유행하여 노출 가능성이 높은 경우에는, 해당 백신접종의 예방효과가 그에 대한 이상반응보다 크기 때문에, 우선 해당 백신을 접종하도록 하며, 대신 항체 유효성을 고려하여, IG 투여 11개월 후 추가로 한번 더 접종하는 것을 권장한다. , 접종간격은 예방접종 시행할 때 이상반응의 발생률이 높다는 의미가 아니며, 잔여 항체에 의한 해당 백신의 효능 감소를 염려해서 추천된 것이다. 실제로, IG 치료는 홍역과 풍진 백신의 면역반응을 일정기간 저해시킨다는 것은 객관적 증명이 되었고, 수두백신에 대해서는 명확한 증거는 없으나, 면역반응의 저해 가능성을 고려하여, 홍역 백신과 같은 규칙을 적용시킨다. 일본뇌염 생백신의 경우, 객관적인 자료는 없으나, IG 치료나 혈액 제제를 투여받은 경우에는 MMR 백신에 준하여 접종을 연기하도록 추천하고 있다. 고용량 IG 치료 11개월 후 MMR, 수두 등의 생백신을 접종하는 것과 같은 원리로, 이들 생백신 접종 2주 이내 고용량 IG 치료를 불가피하게 받은 경우에도 IG 치료 11개월 후 해당 생백신을 한번 더 접종하도록 한다.   

2. 홍역포함 백신(MMR), 수두, 일본뇌염 생백신을 제외한 다른 약독화 생백신(live attenuated) IG 치료와 무관하게 원래 스케줄대로 접종한다.  로타바이러스 경구 생백신은 2 - 3회 복용하므로, IG 치료와 무관하다고 간주되며, 황열(yellow fever), 과거 사용되었던 경구용 소아마비 백신(OPV), 독감 생백신도 IG 치료와 무관하게 접종하도록 추천되고 있다.

3. IG 치료는 불활성화(inactivated) 백신, 소위 사백신 면역반응의 저해와는 전혀 무관하다. 이에 대해서는, B형 간염의 백신과 항체(HBIG)를 동시 투여하는 것과 Td백신과 파상풍 항체(TIG)를 동시 접종하는 것을 예로 들 수 있다. , IG 치료와 무관하게 불활성화 백신은 원래 접종 스케줄에 따라 접종하면 되는 것이다.


 

*** 요약하면, (1) 생후 12-15개월에 접종하는 MMR백신과 수두백신, 4세 이후 추가접종하는 MMR백신만 치료 11개월 후 접종하면 된다. (2) 일본뇌염 백신 중에서 생백신도 동일하게 치료 11개월 이후 접종가능하며, 일본뇌염 사백신은 다른 사백신과 동일하게 IG치료 후 접종간격을 고려하지 않아도 된다 - 최근 일본뇌염에 대해서는 생백신보다는 사백신로 대체되는 추세를 보이고 있음. (3) 그 밖의 모든 사백신은 IG치료와 무관하게 예방접종 권장시기에 따라서 접종하면 된다.

첨부파일(PDF) : 대한소아임상면역학회지에 실린 세부내용입니다.

첨부파일
가와사끼병 치료후 예방접종[4권2호].pdf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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